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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지사항

Notice

공지사항

(해외기업 간략소개) 말레이 반도 유일 전기 유틸리티 사, TNB

작성자 관리자

2017-07-28

1. 기업 개요
 ○ Tenaga Nasional Berhad (TNB 또는 Tenaga Nasional)는 말레이 반도의 유일한 전기 유틸리티 회사로,

     Sabb Electricity Sdn Bhd를 통해 말레이시아 반도와 사바 주 동부 전역에서 840만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
  - TNB의 핵심 활동은 전기의 생산, 송전 및 배전 분야 수행이며, 기타 활동은 발전소의 수리, 시험 및 유지 보수, 발전소

     관련 제품의 엔지니어링, 조달 및 건설 서비스 제공, 고전압 개폐 장치의 조립 및 제조, 석탄 채광 및 거래를 포함함
  - 말레이시아, 모리셔스, 파키스탄, 인도 및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




 ○ 최근 TNB는 보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 촉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생산자와의 재생에너지

     구매협약 (REPA)에 서명하고 재생에너지 공급을 국가 전력망에 공급하기 위한 FIT(Far-in Tariff)를 관리하고 있음

2. 전력신산업 사업 현황 및 실적
 ○ (AMI) TNB는 2015년 정부지원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1,000대(말라카 800대, 그 외 푸트 라 자야)의 스마트미터를 제공
  - 이후 2021년까지 전국 830만 가구에 AMI 또는 스마트 미터를 설치할 예정으로, 단계적으로 말라카의 30만 가구에

     AMI를 공급할 계획
 ○ (ESS) 배터리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그리드, 미터링, IoT 등의 대규모 인프라의 전력 안정성을 보장하고자 하는

     TNB는 향후 진출하게 될 ESS 시장을 아래와 같이 분석함




 ○ (신재생에너지) 말레이시아 Kemar의 태양광 프로젝트는 850kW급 용량의 지방 전력화 프로젝트(인버터 850kVA,

     배터리 4,500kWh, 디젤발전기 450kW x 2 & 350kW x 2)의 일환으로, 약 5,000명의 현지 주민과, 클리닉, 학교, 교회,

     경찰서 등에 전력을 공급했으며, 2012년 10월 이행이 완료됨
 ○ 본 프로젝트는 24시간 대체가능한 전력 공급의 최적화 솔루션으로 10년이 넘는 TNB의 태양광 발전 레퍼런스, R&D,

     시스템 디자인, O&M의 경험을 기반으로 진행됨




3. 한국과의 협력 현황 및 가능성
 ○ 말레이시아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 2,000MW 달성 목표로 선정하고, 2017년부터 2020년까지

     매년 200MW씩 태양광 쿼터를 배정하여 말레이시아 전력위원회(EC)에서 18개사만 RFQ를 받은 상황
 ○ 말레이시아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력위원회의 발전 쿼터를 배정받고, 발전사업자로부터 PPA 계약을

     체결, FIT 지원 승인을 받아야 함
  - 이러한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경우에만 정상적으로 말레이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음에 따라

     세부적 조건 파악이 선수되어야 함
 ○ 또한, 국내 기업의 다양한 마이크로그리드 분야 경험 및 기술을 활용하여, 섬이 많은 말레이시아의 독립형 전력공급과

     운영으로의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
  - 컨소시엄 형태로 섬을 마이크로그리드화하는 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 제안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 진출기회 모색도 필요
 ○ TNB에 대한 세부내용은 「스마트그리드 데이터센터」에서 확인 가능
  - 조사·분석 보고서 원본 링크 :
http://sgdata.ksga.org/front/inform/comGlobal/view.do?comSeq=23

출처 :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> 스마트그리드 데이터 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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